기호 7번 무소속 이대엽 성남시장 후보는 25일“ 수정, 중원지역의 고도제한 일부 완화에 따라 26개 지역으로 나눠 개발하던 재개발 방식을 전면 재검토해 주민 맞춤형 도시재생산 광역도시개발 사업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후보는 “지난 12일 국방부가 발표한 내용 중 영장산(198m)을 기준으로 뒤쪽은 193m까지 건축할 수 있고. 활주로 방면 일정거리까지 45m를 추가할 수 있다” 며 “이로 인해 광역도시 재개발이 불가피 하다”고 주장 했다.
따라서 영장산을 기점으로 신흥주공 아파트를 비롯, 신흥 2구역, 산성구역, 단대구역, 금광1-2구역, 도환 중 2-3-4구역, 상대원 2-3구역, 은행 1-2구역, 등 15개 구역은 15-40층까지 건축이 허용되기 때문이다.
이 후보는“ 현재 시행하고 있는 26개 구역의 불럭단위 재개발 사업을 전면 수정해 광역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TF팀을 구성, 국토부와 협의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