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1월 20일(화) ‘KB국민건강 총명학교’ 수료식을 진행했다. KB국민건강 총명학교는 치매 고위험군인 고혈압, 당뇨와 같은 치매고위험군 어르신을 참여 대상자로 모집하고 치매예방을 위한 이론교육과, 신체강화 교육, 사회교육, 영양교육을 12회 진행했으며 그 후 자조모임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실천을 할 수 있도록 관리를 해왔다.
이날 수료식에는 21명의 어르신이 참여하여 수료장을 수여했고, 건강생활 실천 다짐을 통해 그 동안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지역사회에 널리 전파하여 치매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