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시가지 주요도로변의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깨끗한 도시 만들기 시책을 선정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
이를 위해 시는 매월 첫째주 금요일을 시가지 일제대청소의 날로 지정 운영해 전시민이 참여하는 시가지 주요도로변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매월 첫째, 셋째 목요일을 불법광고물 일제단속의 날로 지정하고 건축담당 외 4명의 단속반과 민간정비위탁업체와 함께 주요도로변 유동 불법광고물 등을 집중단속을 전개하고 있다.
또 시가지내 취약지 생활쓰레기 무단투기단속을 위해 생활폐기물 불법 배출행위에 대해 5월중 주1~2회 집중지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어 시가지 도시환경정비를 위해 5월부터 118개소 시가지 가로청소 전 구간을 대상으로 청소담당구역을 게시하는 환경미화원 책임실명제를 운영할 방침이다.
시는 또 도로변 악취발생을 방지키 위해 음식물류 폐기물 전용수거 용기를 보도안에서 건물 앞으로 이전시키는 등 수거 용기 중점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장비현대화를 통해 쾌적한 생활공간 조성을 위해 소형노면청소차와 불법 무단투기 방지 다기능 카메라 등을 주요시가지내에 확대 설치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