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은 다기능 인력운영으로 탄력적 현장대응체계 구축 기반 확보 및 재난현장에서 능력 있는 소방관을 양성하기 위한 숙달 훈련을 중점으로 5개 분야에 교관을 지정 ▲인명구조장비 조작 ▲로프매듭 ▲공기호흡기 조작 ▲화재진압 훈련 ▲복식사다리 조작 훈련 등에 대한 종합적인 훈련을 실시하였다.
용인소방서 관계자는 "올해 『화재와의 전쟁』을 선포한 원년에 화재저감을 위한 현장 맞춤형 작전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소방공무원들의 전문성 향상으로 현장대응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용인소방서 관할 10개 119안전센터에서는 이번 훈련 외에도 매일 2시간 이상 소방 장비조작 및 전술훈련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