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시에 따르면 청년 뉴딜사업은 만 30세 미만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맞춤형 종합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직자 개인별로 밀착상담을 실시해 개개인의 적성 및 특성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전문교육, 인턴근무를 통해 자기 적성에 맞는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구직자들은 전문가들로부터 개인역량 탐색, 취업역량강화, 경력개발, 심화상담 등 세부상담을 통한 교육을 받게 된다.
재취업 지원사업은 미취업 상태의 만 30세 이상 50세 미만 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는 개인별 전문 컨설턴트를 배치시켜 개인밀착 상담을 실시하며, 개개인의 생애목표와 경력목표 등의 분석을 통해 자기 특성과 경력에 맞는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개인별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밀착 상담과 능력 평가, 실전 취업 상담과 취업연계, 실전 취업정보를 중점적으로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와 같은 교육진행 후 청년구직자들에게 자신감 향상에 초점을 맞추어 성공적인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취업알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