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간은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토·일요일 주말에만 실시되며, 시간은 오후 1시에서 3시까지만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은 탄천변을 이용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생활 속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교육, 구급대원 폭행방지 홍보 등으로 내실 있는 교육이 진행 될 예정이다.
어경진 방호구조과장은 "이번 교육은 찾아가는 응급처치교육으로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이 낮은 현실에서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고 119구급대와 시민들이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