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어린이, 장애인 초청 세종합창단, 다누리합창단, 대진국제자원봉사단 공연열려.
K-water 한강보관리단(단장 권재욱)과 워터웨이플러스 한강문화관(관장 양은희)은 오는 11월 10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지역 다문화어린이, 장애인 초청 등 시민들을 위한‘행복한 11월 사회공헌행사’를 1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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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합창단의 재능기부로 펼쳐지는 이번 음악회에는 지역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지역주민을 초청하여 펼쳐지며, 지휘자 이혜련 등 합창단원 8명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노래와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다문화 어린이로 구성된 다누리 합창단의 공연과 대진국제자원봉사단 문화봉사팀의 퓨전난타 공연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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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날은 특별히 한강문화관의 후원으로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다과회도 진행되어 다문화가정과 장애인들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고 서로 이해하는 시간도 가져 그 의미를 더할 것이다.
한강문화관장은“지역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주변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분위기 속에서 문화적 여유를 누리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