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국민기초수급자, 저소득한부모가족, 장애인은 6일부터 2일간 우선접수를 한다.
여성의 잠재의식 및 능력개발을 위해 오산시가 운영하는 문화교실은 5월 3일부터 8월 21일까지 4개월 15주 과정으로 전통, 문화예술, 정보화, 요리, 운동, 어학분야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문화취미교실 실버반 가정은 요가, 방송댄스, 수채화, 한글서예등 11개반(223명)을 모집하고 야간․주말반은 홈인테리어, 홈 베이킹 실무, 전산회계자격증, 한식조리사자격증 등 15개반(310명), 한편 야간에 한하여 4개반(73명)은 남성도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직업훈련과정인 제과․제빵 자격증, 옷수선 창업, 풍선아트등 14개반(278명)을 모집하고, 정보화과정인 컴퓨터활용능력자격증, 전산회계자격증등 4개반(88명), 외국어과정 및 아동반과정 8개반(127명)을 모집한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여성회관 운영을 통해 여성들의 여가선용과 다양한 사회교육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산시청 가족여성과 여성복지팀(☎031-370-3256)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