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업은 2010년도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읍사무소 내에 있다.
공도읍에서는 3월 한 달 동안 희망근로 참여자 10명에게 자전거 수리에 대한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이제는 경정비부터 부속품 교체, 휠교정 등의 수리가 가능하다.
공도읍의 자전거 리폼(수리) 센터는 안성시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와 마찬가지로 스포크, 펑크, 무시고무, 오일보충, 브레이크, 기어, 체인 등 5,000원 미만의 간단한 고장은 무료로 수선해 주며, 부품가격 5,000원 이상은 원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추진하는 장덕희 공도읍장은 “최근 녹생성장사업과 자전거타기 붐이 확산되고 있고, 또한 고유가 시기의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도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행정에 대한 만족도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공도읍사무소 678-36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