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사업비 3억 7천만원이 투입된 이 도로는 일죽초등학교 후문에 위치하는 연장 107m 폭 10m의 도로이다.
그 동안 일죽초등학교 학생들은 도로 폭이 좁고 차량통행이 빈번하여 차량사고가 수시로 발생하는 위험한 도로를 이용해 와 학부모들의 염려가 큰 곳으로 일죽면민들이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던 곳이다.
이번 도로개설를 통해 일죽면민들의 통행불편 해소와 일죽초등학교 학생들의 대체 통행로 확보에 기여함은 물론이고 일죽면 주천리 일원 낙후지역의 환경개선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 전역에 계획된 도로 개설을 통해 낙후지역 및 주민불편을 해소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