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대회는 개회식과 “자원봉사자의 예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평택시 예절관 조수화 관장의 특강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도 예절을 잘 지킨다면 자원봉사의 기쁨도 두 배가 되고, 봉사자의 품격도 올라간다는 열강을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 후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궁중 고추장 담그기”를 실시해 서부지역의 어려운 이웃 100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배부해 따뜻하고 훈훈한 사회분위기조성을 위한 뜻 깊은 시간도 마련했다.
서부연합자원봉사대 박정자대장은 매년 연수대회를 자원봉사자의 전문성향상과 이웃돕기행사를 병행해 뜻 깊고 의미 있는 행사로 발전시키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