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개면은 이날 행사에서 폐비닐 23톤, 고철 4톤, 공병 3톤, 헌옷 3톤 등을 수거하였으며, 향후 판매 수익금은 연말에 소외된 저소득층 및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전액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아름다운 안성만들기의 일환으로 매년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는 실시하고 있어 마을의 환경정비와 불우이웃을 돕는 일석이조의 선행을 펼치고 있다.
김명기 보개면장은 매년 깨끗한 내 고장 만들기에 앞장서고 보개면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의 보개면 678-3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