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여성단체 회원과 수자원공사 직원 120여명은 탄천 사송교에서 여수교까지 1.0㎞구간에서 정화활동을 펼치고, 운동 나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물 사랑 실천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성남시 여성단체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물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물 절약운동을 다함께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계 물의 날’은 지난 1992년 제47차 UN 총회에서 날로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매년 3월 22일을 기념일로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