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2006년부터 안성시 - 경기중기센터 - 대학산학협력단과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는 ‘G-패밀리 클러스터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양진철 안성시장 권한대행은 기업인들이 지역을 살리는 주역이라며, “애로사항이 있을 때에는 언제든지 안성시 기업SOS지원센터로 문의하시면 기업인의 편에 서서 최선을 다하여 해결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패밀리 클러스터 사업은 시제품개발, 산업디자인개발, 산업재산권 출원, 국내외 전시회 참가지원, 홍보물 제작, 시험분석 등 총 18개 분야를 지원하며, 안성시에 공장등록을 한 제조업체이면 경기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 사업화 지원팀(259-6073)으로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