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성시의 새봄맞이 대청소 행사는 새봄을 맞아 겨우내 방치되었던 쓰레기를 수거하여 아름다운 안성의 이미지를 만들고자 15개 읍면동에서 시민과 기관․단체 등에서 참여하여 총 150톤의 쓰레기 및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도로변 및 불법현수막 정비를 실시하였다.
안성시는 올해의 『아름다운 안성만들기』추진 운동을 시민이 자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매월 일제대청소를 공무원 운동에서 마을 ․ 기관 ․ 단체 ․ 기업체별로 확대 추진하여 전시민 운동으로 확산시켜 제2의『새마을 운동』으로 승화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한다.
안성시 조성열 환경과장은 “참여를 원하는 시민이나 단체는 환경과나 읍면동사무소를 통하여『아름다운 안성만들기』추진운동에 동참할 수 있다”며,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은 내집앞 내점포앞 내가쓸기,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및 규격봉투 이용 등 손쉬운 생활실천 운동들을 솔선하여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문의 환경과 678-2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