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사1리 다목적마을회관은 총1억1천2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해 6월에 착공해 지상2층에 연면적 127㎡에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신축됐으며. 지상1층은 노인복지시설, 2층은 주민회의실 등의 용도로 쓰이게 된다.
후사1리 다목적 마을회관 건립으로 주민의 화합과 단결로 마을발전 도모는 물론 노인복지와 여가 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송명호 평택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마을회관 준공을 계기로 주민화합과 마을발전을 도모하고 국제화중심도시 평택건설에 지역주민이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