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는 평택시민을 위한 복지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고자 했으며, 그 내용은 기초생활보장, 아동·청소년복지,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여성·보육복지, 보건복지, 민·관 협력 및 복지환경 등 각 분야에 대한 다양한 평가와 시민의 사회복지욕구조사 후 제2기 사회복지종합계획을 반영해 수립한다.
사회복지종합계획은 사회복지사업법에 의거해 보건과 복지서비스의 통합모델을 개발하고 복지환경 변화에 대응하기위해 제2기 사회복지종합 계획을 오는 6월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19일(금) 북부문예회관에서 사회복지종합계획를 위한 세미나를 통해 주민의 욕구와 복지자원, 지역적 특성을 최대한 반영하고 실현가능한 종합계획수립을 위한 재검토의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