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보건센터의 업무 중 가장 중요하지만 힘든 부분이 정신장애인 사례관리라고 한다
사례관리는 정신장애인을 등록 입․퇴원을 반복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일상적인 생활을 유지할수 있도록 돕는 정신보건사업의 가장 중요한 원스톱정신보건사업프로그램이다
이번 사례를 통해 이전에는 1년에 두 차례정도 입․퇴원을 반복하던 부인이 최근 2년간 재입원을 한번도 하지않고, 남편도 2008년 5월부터 현재까지 단주 유지중이며 자녀도 건강하게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다.
평택시정신보건센터장(이균우/신경정신과 의사)은 가족의 재활을 위해서 여러사람과 기관이 애쓰고 사랑을 기울여 얻은 성과라서 더욱 빛나는 상이라고 했다.
관계자는 개인과 가족의 행복한삶을 찾아주는데 필요한 민․관이 할수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 시민모두가 행복한 평택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