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오포도서관과 실촌도서관에 고가의 미술작품이 기증돼 화제가 되고 있다.
기증된 작품은 안현곤 작가의 ‘식물로부터의 연습’과 ‘코스모스’ 등 두 작품으로 작품가격은 시가 1천만원에 달하며, 국제로타리3600지구 새광주로타리클럽(회장 이학준)이 안 작가와 협의를 거쳐 도서관 개관 기념으로 기증했다.
강원도 속초 출신의 안 작가는 관동대 미술학과(서양화전공)를 졸업하고, 독일 브레멘 국립조형예술대학교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했으며, ‘길위에서 치우하다’ 등 다수의 개인전을 열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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