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50지구 평택 로타리클럽(회장 최태진)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9월 4일(화)~21일(금)에 걸쳐 주거환경개선 및 무한돌봄대상자 맞춤형봉사, 복지시설 쌀 지원 등 릴레이 봉사를 펼쳤다.
4일(화)과 17일(월)에는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2가구를 방문하여 보일러, 환풍기, 씽그대, 냉장고, 인젝터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실시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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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화)에는 최태진 회장을 비롯한 회원 전원이 참석해 관내 무한돌봄대상자(장애인, 독거노인) 7가구를 직접 방문조사를 통해 사전에 준비한 전자렌지, 믹서기 압력밥솥 등 가전제품과 쌀, 라면, 세제 등의 생필품(약 15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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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돌봄대상자 가정방문 물품전달 사진>
또한 21일(금)에는 합정종합사회복지관(평택시 합정동 소재)을 방문하여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써 달라고 쌀 20포를 전달했다.
<평택로타리클럽 최태진회장과 합종종합사회복지관 이재오관장 >
최태진 회장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자 매년 성금을 모아 이 같은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 건설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 로타리클럽은 국내.외 봉사를 포함하여 지역 내 청소년 육성 및 장학금 지원, 노인복지를 위한 지속적인 봉사를 펼치고 있는 50년 전통의 봉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