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불우이웃과 송편을 나누며 전하는 한가위 정(情〕 -
평택시 원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송희순)는 지난 20일 원평동 다목적실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아 원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30여명이 참가하여 손수 만든 송편 1,500개를 소외받기 쉬운 차상위계층 등 관내 불우이웃 35가구에 전달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황선형 원평동장은 “원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앞장서 불우한 이웃들에게 봉사활동을 매진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 추석은 이웃과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연간계획(급식봉사, 불우이웃 물품 나누기, 한부모 가정 밑반찬 나누기, 김장 나눔 등)을 세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