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빙기 대비 건설공사장 등 재난위험시설 안전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 철저 -
평택시는 지난 3일 해빙기 대비 관내 건설공사장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점검 행사에는 이완희 부시장을 비롯해 평택시안전관리자문위원 및 관련부서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해, 팽성 국제교류센터, 통복천 자연형 하천정비사업 등 대형 건설공사장 재난취약요인에 대한 안전점검과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팽성 파크빌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 및 재난예방 캠페인, 풍수해보험 홍보를 병행 실시해 재난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 시키는 계기가 됐다.
시는 해마다 시기별(해빙기, 우기대비 등)관내 재난취약지역(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 요인을 사전 해소토록 함으로써 시민모두가 사고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