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현덕면(면장 김천웅)는 지난 19일 ‘깨끗한 도시 PROJECT’의 일환으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이장협의회 등 8개 기관단체와 공무원, 마을주민 등 80여명이 참여하여 현덕면사무소 주변에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생활폐기물 집중관리 지역, 마을안길, 도로변, 시가지등을 중심으로 쓰레기 적치물 수거, 불법 옥외광고물 제거,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이 진행됐으며, 약 2톤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천웅 현덕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애써주신 각 기관단체 회원들과 마을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결 정화활동을 전개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덕면에서는 관내 8개단체로부터 1구역 1담당제를 지정하여 매월 청결 운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고, 연중 분기별로 각 단체합동으로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