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는 해빙기를 맞아 대규모 건축공사장 등 재난 취약시설에 대하여 오는 3월말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재난관리담당 외 32명의 전담 T/F팀을 구성하여 현장 점검방식으로 진행하는 이번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은 대규모 건설공사장 42 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대상은 스테이트월셔 CC 조성공사 현장 등 △대형 토목 공사장 13개소 △대형 건축공사장 21개소 △중단된 건축공사장 8개소 등이다.
문의 재난안전관리과 678-2971
안전점검은 관련부서와 업무협조를 통해 중복점검을 지양하면서 위험요인을 사전에 조사하여 조치하는 방식으로 추진하며, △해빙기 도래에 따른 대규모 기초 터파기 및 흙막이 사업장 안전관리 △지반 침하․붕괴사고, 균열․변형 여부 △절ㆍ성토사면 붕괴 위험여부 △동절기에 타설 된 콘크리트 구조물 강도 △건축물의 구조안전을 해치는 사항 △콘크리트 옹벽 파손 및 균열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