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중앙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한만현)는 지난 12일 올 여름 무더위를 힘들게 이겨내신 어르신들의 체력보충을 위해에 달걀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이날 실시된 봉사는 관내 경로당 26개소에 달걀 6판씩을 중앙동바르게살기위원회를 비롯한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맺은 8개 단체에서 직접 전달했다.
한만현 중앙동바르게살기위원장은 “무더위 속에 힘드셨을 어르신들에게 영양분을 모두 갖추고 있는 완벽한 식품 달걀을 전달하며 우리 관내의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병국 중앙동장은 “설날에 이어 추석에도 관내 어르신들에게 완전식품인 달걀을 나눠준 중앙동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