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시사신문) 파주소방서는 2026년 4월 28일,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파주시 파주읍 봉암리에 위치한 대형 공사장 건설현장을 방문해 관서장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지도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공정률 85%에 달하는 대형 공사현장의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지도에는 파주소방서 서장, 통일센터장, 예방대책팀장 등 5명이 참석했으며, 건설현장 측에서는 건축주, 현장소장, 감리단장 등 8명이 함께했다. 소방서 측은 임시사무실에서 관계자 환담 및 안전컨설팅을 진행한 후 현장을 직접 시찰했다.
주요 안전지도 내용으로는 ▲2020년 이천 공사현장 화재(사망 38명, 부상 10명 피해) 사례 전파 ▲공사장 화재의 특징 및 인명피해 주요 원인 교육 ▲작업 시작 전 안전교육 실시 및 임시소방시설 사용법 안내 ▲용접·용단 등 불꽃 발생 작업 시 화재감시자 배치 지도 등이 이뤄졌다.
해당 대형 공사현장은 플라스틱 포대·봉투 및 유사제품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며, 공장동·사무동·기숙사 등 3개 동, 연면적 13,846㎡ 규모로 2026년 5월 중순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일일 근무인원은 약 50여 명이다.
김명찬 파주소방서장은 "완공을 앞둔 대형 공사현장일수록 마무리 작업 중 화재 발생 위험이 높다"며 "화재감시자 배치와 임시소방시설 점검 등 현장 내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