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세교동자원봉사나눔센터(센터장 채석순)는 지난 8일 주말을 활용하여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내외 청소년 50여명과 함께 「토요스쿨-쓰레기 없는 깨끗한 우리동네 환경정화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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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행사는 환경 및 안전교육, 쓰레기 및 잡초제거, 자원봉사 소감 나누기 등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채석순 센터장은 “열심히 참여해준 학생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들이 내 고장 및 주변이웃들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임 세교동장은 “평소 봉사활동의 기회를 갖지 못한 다수의 청소년들이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랑과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