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회의는 시가 올 1/4분기에 도로굴착을 수반하는 각종공사의 시기, 장소, 굴착 및 복구방법 등을 사전에 종합적으로 조정해 중복굴착으로 인한 예산낭비 및 주민불편사항 등을 사전해소는 물론 도로시설물을 보호하고자 개최됐다는 것.
이날심의위원회에서는 올 1분기에 접수된 서부 안중 문화예술회관 오수관 매설공사 등 43건에 대한 사업 및 도로법 관계 등을 검토 처리했다.
이 자리에서 이완희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종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예산낭비 및 주민불편사항이 사전해소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심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