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참맛(대표이사 조병철)의 이택구 전무는 10일 안성시청을 방문하여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쌀(10㎏) 200포를 시장권한대행 양진철 부시장에게 전달했다.
양진철 부시장은 안성시를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매년 명절마다 관내 소외계층에게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주)참맛의 아름다운 기부를 치하했다.
(주)참맛은 1979년 전투식량을 개발한 이후 20여년 이상 군에 전투식량, 특전식량, 공군 구명식량, 해군 구난식량ㆍ식수 등 각종 비상식량을 공급하고 즉석조리식품을 개발 생산해온 아웃도어용 식품 및 기능성 식품 전문 생산 회사로 매년 불우이웃돕기를 솔선수범하여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오고 있다.
안성시는 기탁 받은 물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문의 주민생활지원과 678-2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