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원평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원배)는 원평동 전입세대에게 9월부터 축하선물로 벽시계를 증정 할 것을 계획하고, 첫 번째 주인공인 송옥자씨 가족으로 벽시계를 전달했다.
증정대상은 원평동에 오래 정착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1세대 3명 이상 전입하는 가족에 한하며, 증정기간은 마련된 시계(100개) 소진시까지이다.
주민자치위원회 이원배 위원장은 “원평동 주민이 되신 송옥자씨 가족분들을 환영하며, 모든 분께 전입선물을 다 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이다”며, “원평동에 사는 것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선형 원평동장은 “구도심에서 새로운 택지지구로 이전하는 분위기 속에서 새식구를 맞이하여 뜻깊은 선물을 마련한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살기 좋은 원평동 만들기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