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종합상황실 운영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총 8개반 48명이 매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야간에는 당직반에서 상황관리를 맡게 된다.
상황반에는 서민경제 안정과 설 성수품에 대한 물가관리, 귀성객의 교통분산 및 소통대책강구, 재해․재난 및 안전사고 대책, 비상진료 및 보건대책, 건전한 명절분위기 등을 추진한다.
각 상황반별로 종합상황반에서는 각종상황 총괄 등 행정을 종합관리하고 응급의료대책반은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설치, 응급환자 진료 및 당번약국 운영, 재해재난관리반은 재난상황 관리체계유지, 다중이용시설 및 화재취약시설 재난예방활동 강화하고, 교통수송대책반에서는 물가안정대책과 교통분산․소통대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