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주거 밀집 지역 내 주거환경 개선 및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주민불편해소 및 지역발전을 도모키 위해 미 개설 도시계획도로 개설해 예산을 집중투입 한다는 것.
올해 시행될 주요공사내용을 보면 2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신대동 고잔마을내 도로를 길이539m 폭10m로 개설하고 통복동 화촌 마을 내에 길이190m 폭8m 로의 도로를 개설하는데 8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또한 팽성읍 객사리 일원 내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에 33억을 들여 소로3-40호선, 소로3-36호선, 소로2-41호선 등 3개소 530m구간의 도로를 개설한다.
또 팽성읍 안정리일원 내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에 24억원을 들여 소로2-3호선, 소로2-55호선 등 2개소 271m 구간의 도로를 개설한다.
이어 팽성읍 송화리 일원 내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에 24억원을 들여 소로3-38호선, 소로2-56호선등 2개소 426m 구간의 도로를 신설한다.
시는 이 사업 추진을 위해 2월중에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5월까지 실시계획인가를 받아 올 연말까지 보상을 거쳐 모든 공사를 내년 12월중에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 사업이 모두 완공되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은 물론 지역주민의 숙원사업 해소로 주민통행이 편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