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의제 21은 4일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정기총회 및 사업보고회를 가졌다.
화성의제 21은 이날 2009년 사업 및 감사보고, 2010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승인하고 신임공동회장을 선출했다.
연안환경문화연대 윤영배 회장을 상임회장으로 선출하였고, 화성시여성단체협의회 김정희 회장, 신흥사 성일 주지, 협성대학교 이재준 교수를 공동회장으로 선출하였다.
한편 화성의제 21은 2010년 비전을 ‘지속가능한 화성시를 향한 저탄소 녹색사회 기반조성’으로 정하고 CO2다이어트 운동 확산, 시민참여 확대 및 시민사회지도자 발굴 등 다양한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