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9월 1일 용인시 관내 14~19세 청소년 25명을 대상으로 생태공존프로젝트 ‘나비효과’ 4차 활동을 할 예정이다.
‘나비효과’는 청소년들에게 환경오염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환경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기르며 지역 청소년 및 주민들에게 환경문제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은,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신재생에너지와 미래에너지들로 이루어진 에너지 드림 시티 전시 교육과 태양광자동차 만들기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활동을 통해서 유가의 불안정과 기후 변화 협약의 규제 대응 등으로 그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사항은 수지청소년문화의집(031-328-9883), 홈페이지(http://www.yiyf.or.kr/sujiyouth/index.do)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