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강설시 주요도로변은 초등조치가 되나 제설취약지인 이면도로 및 보도는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루이지지 않아 시민이 생활하는데 불편을 주고 있어, 이를해소 하고 전 시민 참여의식을 고취키 위해 부서별로 담당구간을 지정 운영한다는 것.
이를위해 시는 전 직원이 투입해 관내 안정리 시온성교회앞~로데오거리 등 1백88 개소에 대해 제설구역담당 팀을 지정 운영 할 방침이다.
또한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시 필수요원을 제외한 전직원이 읍․면․동에 응소해 실․과․소 팀별 담당구역에 대해 제설작업을 실시키로 했다.
또 이면도로 및 도로 등에 제설작업 시에는 주변상가 및 주민들이 자진참여 할 수 있도록 현장 독려활동 등을 병행 전개키로 했다.
이와함께 시는 강설시 전 시민 참여하에 제설작업 이루어질 수 있도록 “범시민 내 집 내 점포 앞 눈은 내가 치우자” 캠페인 등을 대대적으로 전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