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동으로 추진되는 일제정비는 공무원 30명, 광주시 광고협회 및 해병전우회 40명 등 70명이 투입되며, 국도, IC, 마을안길, 시가지 주요도로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단속대상은 불법으로 설치된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벽보, 전단지 등 불법․유해 광고물이다.
시는 안내방송을 통한 계도, 홍보활동과 불법․유해광고물 현장 철거조치를 병행하고 있으며, 설치 및 행위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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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청결한 환경 속에 맞이한다는 차원에서 불법․유해광고물 정비에 시민들의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건축과(031-760-379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