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철 재향군인회장

용인시재향군인회(회장 황신철)에서는 정기총회를 선봉회관에서 개최하고 지역내의 봉사활동성과 및 장학금전달. 지난해 활동성과를 재점검하고 재향군인회 조직강화를 위하여 읍면동회장과 이사진을 대폭 모집하여 조직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을 발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서정석용인시장, 심노진의장등이 참석하여, 재향군인회발전에 공로가 큰 회원들에게 표창을 하였으며 “국가발전과 사회공익증진에 이바지하는데 목적을 두고 설립한 단체로써 회원에 대한 복지사업및 국가안보제2의 보루로써의 활동과 지역봉사활동을 열심히 한 재향군인회 회원들을 치하하였다.

황신철회장은 “현재 용인에는 10만여명의 회원들이 있으나 이를 관리하고 통솔할 유능한 읍면동 회장을 영입하고 조직활성화를 위해 2010년도 사업을 실시할 예정으로 있다”고 피력하면서 남들이 하지못하는 일을 묵묵히 하시는 분들을 볼때 존경하는 마음이 생기며 남북간의 군사력의 균형을 위해서 재향군인회의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신철 회장이 밝힌 재향군인회의 조직강화시 회원자격은 육, 해, 공, 해병대 출신 예비역과 퇴역 또는 병역이 면제된 장교, 사병, 보충역 또는 제2국민역의 복무를 마친자는 회원의 자격이 있으며 이중에서 회원신고를 하고 회비를 납부한자를 정회원으로 관리 운영하고 있다.

향군회원으로 가입시 향군공제회 추진본부에서 회원저축급여사업(장기저축제도)을 실시하여 2구좌- 10구좌까지 가입을 할수 있으며 (1구좌 1만원) 10년을 가입시는 총 수령액이 17,201,888원이 된다.

종신회원으로 가입시 혜택은 “향군화동참여(임직원선임, 사회봉사, 권익보호) 취업정보제공, 법률자문및 상담, 국립묘지또는 호국원안장 편의제공, 향군편의시설 이용시 할인혜택, 향군우대가맹점 이용할인, 불우회원 생계보조 및 장학금 지원,등등을 받을수 있다.

가입시는 거주지 시, 군 지회에 가입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평생회원으로 등록할수 있으며, 가입비는 처음가입시 사병출신은 2만원만 납부하면 끝나고 평생회원증을 발급받으면 된다.

자세한 등록확인을 요할시는 용인(031-335-2201, 재향군인회)에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절차를 받을수 있으며, 직접내방하여 사진을 촬영하여 종신회원증을 발급받을수 있다는 것이며, 그동안 남성들의 전유물처럼 여기던 제대군인에서 여성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서정석 용인시장

심노진 용인시의회 의장

유한종 부회장을 비롯한 유공자 표창

임정자 여성회장등 여성회원 표창

재향군인회 양지분회 여성회장 표창

장학증서를 받은 지역학생들

임정자 재행군인회 여성화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