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식전공연인 태평가’ 완창이 끝난 후 위원들의 깊은 관심과 성원 속에 전년도 사업에 대한 결산안 승인과 사업실적 보고 및 감사 보고를 하였고, 201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푸른안성맞춤21 실천협의회에서는 2010년도 기후변화지킴이 양성과정과 나눔의 녹색장터, 벽화도자타일, 자전거타기양성반 등 연속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안성 그린시티 만들기의 본격적인 활동과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로 하였다.
또한, 향후 안성을 친환경적인 환경예술문화 도시로 설정하고 「시민과 예술」「인간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도시공간을 확충하여 자연경관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면서 순환하는 친환경도시로 발전시키는데 앞장서기로 하였다.
양진철 안성시장 권한대행은 “안성시 그린환경을 위하여 환경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 오신 회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녹색성장으로 일상생활에서 배출되는 탄소줄이기운동에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