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용역을 수행한 한국경영분석연구원 양우창 연구원은 교통사고 원인 분석을 통해 오산시 교통안전의 문제점과 교통사고 위험지역 최근 3년간(‘05 ~ ’07년) 총 39건의 사망사고와 1,752건의 부상사고를 분석하여 위험지역 오산동 롯데마트사거리 등 14개소에 대해 우선순위를 두고 사업을 진행해야한다며 오산시 교통안전기본계획에 반영 할 교통안전정책 비전과 목표설정, 부문별 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또한 교통안전기본계획이 비전으로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교통문화 선진회 계획‘을 방향으로 제시 사망자수를 2007년 11명에서 연 7.8%의 감소율을 적용하여 2016년 5명으로 낮추는 정책목표를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의 제시 의견을 기본계획에 반영 오산시 교통안전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한 뒤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시행계획을 수립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교통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