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포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상찬, 이명희)는 26일 새벽 5시부터 중포동 주요도로변 제초작업과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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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이 참여해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도로변에 우거진 잡풀과 인도를 덮치는 칡덩굴을 제거했다.
박상찬 협의회장은“ 폭염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제초작업에 임해주신 지도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증포동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환경정비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증포동 새마을협의회는 쾌적한 마을환경조성을 목표로 매월 1회, 마을 구석구석 청소 와 재활용품등을 수거하며 마을 환경지킴이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으며, 경로잔치, 이천구만리 경로체육대회 등을 통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