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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정체 교차로 특별관리를 위해 ① 교차로 직진우선 신호체계 개선 ② 무인단속장비 우선 설치 ③ 출퇴근시간대 교통경찰․모범운전자․가용 기동대 집중 배치 ④ 교차로 위반행위 집중 단속 ⑤ 교차로 책임경찰관 지정․운영 |
- ’09년 교차로 교통사고 전체 4만2천여건 중 약 24% 차지 -
- 1.19. 08시 출근시간대, 경찰서장 등 교차로 캠페인 실시 -
용인경찰서(서장 김정훈)에서는 “교차로 직진신호 우선원칙, 교차로 비보호좌회전 확대, 회전교차로 설치 확대” 등 교차로 교통운영체계 선진화와 함께 신호대기시간을 줄여 소통확보 및 “교차로 꼬리물기 근절”로 교차로 교통사고 예방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지난해 교통사고 중 약 24%가 교차로에서 발생하는 등 교차로 사고율이 높고, 교차로 꼬리물기 등 무질서로 인한 상습 정체 등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점들이 상존하고 있으며,선진교통질서를 정착하고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차로 교통질서 확립”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교차로 소통 및 사고예방을 위해 운영체계 선진화 적극 홍보
특히, 용인시 삼가동소재 용인시청 삼거리 교차로에서는 김정훈 용인서장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평소 교통질서 확립에 앞장서온 인사들과 함께 올해부터 달라지는 신호체계 등을 운전자들에게 직접 홍보하는 한편, 경찰청이 제작한 차량부착용 홍보스티커를 시민들의 차량에 직접 붙여주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였다.
※ 홍보스티커는 5대 중점과제의 주요내용을 함축적으로 담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들로, 이날 행사를 통해 승용차용 등 스티커 5종을 부착하였으며, 향후 버스, 택시 등 영업용 차량은 물론 승용차, 이륜차까지 부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