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오는 31일에 용인시 관내 14~19세 청소년 25명을 대상으로 생태공존프로젝트 ‘나비효과’ 3차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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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효과’는 청소년들에게 환경오염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환경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기르며 지역 청소년 및 주민들에게 환경문제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31일 수원 소재 기후변화체험교육관에서 두드림 에너지 생산 및 저감시설을 둘러보고 태양광 주택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해 알아보고, 가정, 학교, 도시 환경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미션을 통해 배우게 될 것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활동을 통해서 CLEAN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환경파괴로 인한 폭우, 폭염등 우리 생활에 많은 영향을 주는 기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사항은 수지청소년문화의집(031-328-9883), 홈페이지(http://www.yiyf.or.kr/sujiyouth/index.do)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