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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과의 대화의 장 마련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변상호)은 18일 용인소방서(서장 이대열)를 방문하여 2010년 업무계획과 당면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청사순시를 하며 겨울철 추운날씨에도 불구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소방업무에 매진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격려 하였다.
이날 업무보고는 용인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소방서 전 간부가 참석하여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등 주요 관광시설 및 교통의 요충지이자 도․농 복합도시의 특성을 갖고 있는 용인에 대한 현안 및 시책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변상호 본부장은 "직원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 조직의 단합과 사기 진작을 위해 재임기간동안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변화하는 시대에 지역별 특성에 맞는 시책 추진 및 사고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기술 연마에 힘 쓸 것을 당부 하며 "2010년에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