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지사 축사 ▲도지사와정진섭국회의원 ▲퇴촌면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은 지사 9일 오전 광주시 퇴촌면사무소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정진섭 국회의원, 조억동 광주시장, 대한도시가스(주)조민래 사장, 도의원 시의원, 주민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촌면 도시가스 공급 개통식"이 열렸다. 이 도시가스는 퇴촌면 6개리(광동1리,광동2리,도수1리,도수2리,관음1리,관음2리) 약1,700세대에 공급된다.
김문수지사는 축사에서 "광주시 도시가스 보급률은 63.7%로 경기도 평균보급률인 81.5%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 있으며, 상수원보호구역, 특별대책지역 등 각종 중첩규제로 지역발전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규제지역인 광주시 퇴촌면 지역에 도시가스가 최초 공급됨으로써 도시의 생활편익 혜택을 누리게 된것이 늦은감이있다
도시가스는 이제 주민들에게 필수 연료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시와 도시가스사가 긴밀히 협력하여 도시가스가 조기에 확대공급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축사에가름했다.
이어 대회사에 나선 임계식 추진위원장은 퇴촌면 주민의 숙원사업의 개통을 김문수 지사와 관계기관에 감사를 드린다 이로 인하여 가정의 난방비 절감과 안전에 도움을 될것으로 본다 며 이지역에 더욱 관심을 가져 줄것을 부탁했다.
정진섭국회의원은 도시가스를 개통하기 까지에는 사실상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에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은 지역은 빠른 시간내에 이루어 지도록 노력하겠다 며 축사의 말을 전했다.
조억동광주시장은 축사에서 광주시의 발전을 위해 김문수 지사와 정진섭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의 많은 도움이 있었다 며, 남은 공사기간 동안 시와 긴밀히 협조하여 최선을 다해 줄것을 도시가스 관계자들에게 격려와 부탁을 함께 했다.
마지막으로 조민래 까스공사 대표이사는 이렇게 공사가 빨리 진행 된것은 주민들의 열의와 시청 관계자들의 빠른 협조 덕이다 앞으로 퇴촌면 주민들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며 보급 지역도 확대할 것이며 수입만 추구 하지 않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가스공사가 될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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