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국제화 시대에 맞는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고 새로운 친환경 농업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2010년 농촌지도시범사업’ 신청을 25일까지 접수한다.
주요시범사업은 ▲식량작물분야(친환경 무농약쌀 생산시범 등) ▲원예∙특작분야(분화류 품질향상 생력화 재배시설 보급, 에너지절감형 버섯생산시스템 구축 등) ▲경영축산분야(국내육성 신품종 조사료재배 기술보급 시범 등) ▲생활기술분야(농작업 안전모델 시범사업 등) ▲인력육성분야(영농4-H시범영농지원 사업 등) 등 41개 사업이다.
사업신청은 신청서와 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지구 상담소에 접수하면 되며, 최종 사업대상농가(단체)는 분야별 담당 지도사의 현지실태 조사와 농업산학협동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ggj.or.kr) 또는 전화(031-760-4757,2573~4,2576~8)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