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청년회의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오산시의 기관,단체에서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불어 닥친 실물경제 침체속에서 견디기 힘든 고통의 나날을 보내는 지역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한해였다” 며 “올 한해도 오산시의 환경수도 오산시 건설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진수 오산시장 대행은 “경기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전국 어느 도시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명품도시, 일터, 배움터, 쉼터의 삼위일체를 이루는 선진도시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 기관장들에게 시정운영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