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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에 소재한 에너지관리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봉사단이 28일 용인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써달라며 5백만 원 상당의 재래시장상품권과 남성용 겨울내의 15벌을 기탁했다.
상품권은 용인 중앙시장 이용이 용이한 처인구 관내 소년소녀가장, 홀로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총10가구에 전달됐으며 겨울내의도 함께 전해졌다.
에너지관리공단 사랑봉사단은 지난해부터 용인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노후 냉장고 교체, 고효율 냉장고 설치, 김치냉장고 설치 지원 등을 지속 실시해 이웃돕기와 에너지절약 홍보에 앞장 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