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신평동은 영구임대아파트(480세대)에 많은 기초생활수급자가 거주하고 있어 시관내 어느지역보다도 어려운 이웃이 많은 지역이기도 하여 11월부터 9개단체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나눔 실천 켐페인을 전개하게 됐다.
관내 단체, 주민, 은혜건설(김광국) 200포, 영천칡냉면(오영안) 200포, 학교운영회연합회장(편순애) 등 총 쌀560포(10kg), 나눔복지장애인 중앙회(김상훈회장)에서 약 7천만원상당 전기음이온매트(200개)를 후원받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저소득소외계층 540여명과 경로당 등에 사랑의 선물을 전달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따뜻하고 훈훈한 연말을 보낼수 있도록 격려했다.
한편 신상영신평동장과 정우복단체협의회장은 “앞으로도 계속 성품을 접수받아 작은 신평동 민생은행 형식으로 년중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사랑의 행사를 해 나가기로 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