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슈퍼오닝 쌀이 농림수산 식품부 및 한국 소비자 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는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2008년도, 2009년도 연속 우수브랜드로 선정됐다는 것.

시상식은 지난21일 오전11시 서초구 농수산물 유통공사 건물 5층 대회의실에서 열려, 이 자리에서 이완희 평택부시장이 영광의 수상을 안았다.

이런 노력의 결실은 시가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기 위해 슈퍼오닝 쌀의 차별화 및 고가판매를 위해 고품격 쌀 생산 유통 대책을 수립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슈퍼오닝 쌀은 2008년 1월 농산물품질관리원과의 품질관리 협약으로 분기별로 품종검정, 농약잔류 검사 등을 통해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먹을거리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력추적시스템(RFID) 및 우수농산물 인증(GAP)으로 고품격의 쌀을 생산하고 있다.

또 쌀 이력추적 시스템을 구축해 완료곡 수매부터 창고 입․출고 최종 상품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RFID를 기반으로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안전, 투명하게 생산 공급 처리,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슈퍼오닝 쌀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 시켜 왔다.

또한 슈퍼오닝 통합브랜드 상품차별화와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한 시장 경쟁우위 확보 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 결과, 각종 지역 특산물분야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프리미엄 농․특산물로 육성해 대한민국의 우수브랜드로 자리를 굳건히 지켜 왔다.

이런 결과로 슈퍼오닝은 평택농․특산물 통합브랜드로 탄생한지불과 2년 6개월만에 질 높은 고품격 쌀로 인정받아 미국과 독일로 수출되는 등 각광을 받아 왔다.

이날 수상소감으로 이완희 평택부시장은 “금번 2년 연속 우수브랜드 쌀로 선정된 슈퍼오닝 브랜드는 2006년 8월 브랜드가 탄생되어 단기간에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로 우뚝 서게 되는 결과를 있게 한 것은 평택시, 지역농협, 농업인 등이 혼연일체가 되어 일구어낸 땀의 결정체로 진심으로 평택시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