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서 자유한국당 하남시장후보는 7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열어 6.13지방선거는 하남시 더불어민주당 집권 8년 동안의 비리와 무능을 심판하는 아주 중요한 선거임을 강조했다.
이에 57년동안 하남을 단 한번도 떠나본적이 없고,앞으로도 떠날 일이 없는 청렴하고,능력있는 준비된 후보를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어 구경서 후보는 미사,위례 신도시 주민들의 민원해결과 원도심 발전 방안등 ‘40만 하남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미사상가의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건립과 미사종합운동장 수영장 레인을 8개에서 16개로 증설 할 것을 약속했다.또 미사지구 북측공원에 미국 센트럴파크 수준의 30만평 명품공원을 조성하고 덕풍천 문화카페거리를 조성해 신도심과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또 “여론조사 결과 당지지도는 뒤지지만 후보에 대한 조사에서는 오차범위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남은 6일동안 이현재의원과 각 후보들 모든 조직과 당력을 집중해 반드시 승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